일본영화 추천 탐정은 바에 있다 시리즈
오늘 추천드릴 일본영화는 '탐정은 바에 있다' 시리즈입니다. 원작은 아즈마 나오미의 소설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입니다. 원작은 12편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일본의 국민배우 오오이즈미 요 주연으로 3편까지 나왔습니다. 무대는 일본의 홋카이도 남부의 삿포로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합니다. 홋카이도는 일본 최북부 지역으로 일본에서 가장 추운 지역입니다. 북부지역 최고의 번화가인 삿포로에서 탐정으로 먹고사는 주인공은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그는 누군가 자신의 연락처를 물어보면 항상 가는 바의 명함을 건네며 왠만하면 여기에 있으니 바에 전화하라고 합니다. 영화 제목이 '탐정은 바에 있다' 인 이유를 아시겠지요? 여기에 주인공보다 더 특이한 성격의 동료 마츠다 류헤이가 더해져 영화의 흐름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