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황금동> 엑소 레이 주연의 중국드라마 간단 소개

  중드 <황금동>은 EXO 레이 주연의 드라마로 어느 날 신비한 능력을 가지게된 주인공이 사건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내용으로 2012년도에 인기를 모았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습니다.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장편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중국 현지에서는 2019년 2월에 방영했고 국내방영은 해외드라마 채널인 에이플 드라마에서 2020년 1월 30일부터 방영하고 있습니다. 에이플드라마는 아시아앤 채널 계열로 개국한지 얼마되지 않은 채널입니다. 그래서 현재 에이플 드라마는 SK Btv에서만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계열인 아시아앤 채널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금동> 드라마 기본줄거리 간단 소개

  베이징대 고고학과를 졸업하고 골동품점에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 장뤼(레이). 어느 날 고고학과 동창회를 갔다가 자신이 일하는 골동품점에 스마트폰을 놓고 온게 생각나 밤늦게 골동품점에 다시 돌아갑니다. 하지만 그 때 가게를 노리던 강도들이 들이닥치고 장뤼와 마주치자 당황한 강도들이 때문에 귀중한 골동품들이 박살이 나고 맙니다. 

  공중으로 흩뿌려지던 골동품의 파편이 장뤼의 눈에 들어가는 바람에 눈을 다친 장뤼. 결국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게 되고 다시 눈을 뜨자 사물을 꿰뚫어보는 신비한 능력이 자신에게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장뤼는 사물을 내부를 꿰뚤어볼 수 있게 되자 골동품이나 유물의 진짜 가치까지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자신감을 얻은 장뤼는 고고학 발굴팀에 합류해 유적의 숨겨진 비밀을 찾으려하고 점점 뜻하지 않은 세력들을 만나면서 어려움에 처하는데...

<황금동> 등장인물 간단 소개

장뤼 역 배우 장예흥 (엑소 레이)

  고고학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골동품점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잘 나가고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지만 자신은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강도들이 골동품점에 침입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눈을 다치게 되고 사물을 꿰뚤어보는 능력(황금동)을 얻게 됩니다. 

먀오페이페이 역 배우 왕자선

  베이징시 형사과 팀장으로 열혈 여형사입니다. 골동품점 강도 사건을 수사하며 처음에는 장뤼를 의심하기도 합니다. 형사로서 정의감이 넘치고 추리와 단서를 찾아가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더아저씨(德叔) 역 배우 이립군

  골동품점의 주인이자 주인공 장뤼의 스승이자 정신적인 지주입니다. 한 때 골동품 복원에 인생을 바치기도 했습니다. 항상 장뤼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조언해주는 인물입니다.

친쉬안빙 역 배우 진가문

  홍콩의 보석디자이너로 아버지는 유명 주얼리 그룹의 대표입니다. 아버지의 회사를 위해 황금동을 가진 장뤼에게 접근합니다. 

황푸윈 역 배우 왕역흠

  장뤼의 절친으로 장뤼와는 다른 면에서 능력을 발휘해 도움을 줍니다. 때로는 가볍고 촐싹맞아 보이지만 의리를 중요하게 여기고 항상 장뤼와 함께 해주는 친구입니다.

  엑소 레이 주연의 드라마 황금동은 현재 해외드라마 채널 에이플드라마에서 방영하고 있습니다. 신생채널이라 SK Btv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에는 네이버시리즈와 아시아앤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시청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