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사야님> 부담없는 로맨틱 코미디 중드 간단 소개
은 어떻게 보면 약간 뻔하기도 하고 다른 드라마들과 크게 차별화된 점은 없지만 여타 로맨틱 코미디 중드들이 그렇듯이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해주는 드라마입니다. 크게 부담없이 가볍게 보기에 적당한 작품인데요. 최근 핫한 작가 주소칠의 소설 을 드라마화한 작품입니다. 총 26부작입니다. 주소칠은 랑화일타타부터 빙당돈설리, 맹의첨처등 많은 작품이 드라마화됬는데요. 랑화일타타와 빙당돈설리는 스포츠 선수들의 청춘로맨스물이고 맹의첨처는 고장극 로코물입니다. 내사랑 사야님은 맹의첨처와 스타일이 비슷한 고장극 로코드라마입니다. 참고로 원제목인 은 '사야님 자중해주세요'란 뜻으로 사야는 고문같은 일종의 직급이름입니다. 극중에서 여주는 사야, 남주는 현령으로 나옵니다. 엉뚱하지만 귀엽고 쾌활한 여주, 차갑고 틱틱거리는 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