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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환야> 중드 기본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category 미드, 중드, 일드 2019. 11. 7. 11:54

  <성당환야>는 중국에서 2018년 10월에 방영된 판타지 무협 수사물 중드입니다. 드라마 <아지희환니>의 두 주인공이었던 장우검과 오천(우치엔) 그리고 <미미일소흔경성>, <화천골>, <미월전>등에 출연했던 정업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총 50회 45분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채널차이나를 통해 방영되고 있고 웨이브(wavve 예전의 '푹 POOQ')을 통해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성당환야> 제목의 뜻은 盛唐(성당) - 번성한 당나라, 幻(환) - 신기한, 夜(야) -밤으로 당나라가 번성하던 시기의 신비한 밤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성당환야> 기본줄거리 간단 소개


  머나먼 상고시대. 고대의 여신은 사람을 창조하고 그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나누어주었습니다. 다. 그리고 사람들은 각기 9부족으로 나뉘어 흩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곧 욕망에 사로잡혀 전쟁을 벌이게 되고 그 전쟁은 멈출 줄 모르고 들불처럼 모든 것을 삼키며 번져나갑니다. 이를 지켜보며 안타까워하던 고대의 여신은 아홉부족의 욕망을 봉인해 구성천주를 만들어 전쟁을 멈추게 만듭니다. 후에 진현장 삼장법사가 서축국에 다녀오는 길에 구성천주를 당나라에 가지고 오지만 그가 입적하면서 구성천주의 행방이 묘연하게 됩니다.

  한편 당나라의 수도 낙양에서는 계속 이상한 사건이 터지고 낙양  대리시 소경 조란지(장우검)이 담당이 되어 실마리를 파헤치려 합니다. 이와 중에 남장을 하고 다니는 의협심 넘치는 아가씨 엽원안(오천)을 만나게 되고 둘은 같이 사건에 뛰어들게 됩니다. 사건을 쫓는 도중 이 둘은 괴력을 가진 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성당환야> 등장인물 간단소개



엽원안 역 배우 우치엔(오천)


  정부관직인 호부시랑을 지내는 집안의 딸로 남장을 하고 다니는 의혐심 넘치는 낭자. 어느 날 살인사건이 발생핬는데 억울하게 범인으로 잡혀간 여자이 자기 집 마부의 여인임을 알자 무죄를 밝혀주기 위해 홀로 사건을 조사합니다. 사건을 추적하다 낙양 대리시 무관 조란지를 만나고 의도치않게 협력하며 사건을 해결하게 됩니다.



조란지 역 배우 장우검


  직책은 낙양 대리시 소경으로 낙양에서 계속해서 사건이 발생하자 정식으로 사건을 담당하게 됩니다. 우연히 엽원안을 만나 사건을 같이 해결해나가게 됩니다. 빼어난 미모와 높은 무공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인물입니다.



무위에(穆乐) 역 배우 정업성


  산속에서 기억을 잃은 채 악당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던 소년. 기억을 잃어 과거를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인물입니다. 사람 3~4명은 가볍게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연히 악당들을 조사하던 엽원안과 조란지에 의해 구출되고 갈 곳이 없는 무위에를 엽원안이 자신의 집안 하인으로 거두어줍니다.



  CG 듬뿍 들어간 판타지 무협드라마를 원하신다면 흥미로운 작품일 것 같습니다. 수사물 성격도 가미되어 있고 무난하게 즐길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르는 다르지만 <아지희환니 : 너만 좋아해>를 재밌게 보셨다면 두 배우가 다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될것 같습니다. 


<너만좋아해 아지희환니> 로맨스중드 등장인물 기본줄거리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