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브릿지 : 테러 셧다운>은 <블랙팬서>로 유명한 채드웍 보스만이 주연을 맡았고 마블 영화 <어벤져스>의 루소 형제가 제작을 맡으면서 크게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블랙 팬서 이후로 국내에도 채드웍 보스만의 팬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국내팬들에게도 상당히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르는 히어로물은 아니고 경찰과 범인이 쫓고 쫓기는 형사물입니다. 우선 해외 유명 평점 사이트들과 국내 사이트들의 평점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1 브릿지 : 테러 셧다운> 평점 정리 (2020년 2월 5일 현재)
IMDb 평점 - 6.6점 (7,802명 평가)
로튼토마토 미터 - 51% (평론가 120명 평가)
로튼토마토 관객 평가 - 91% (7,239명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 51점
메타크리틱 관객 점수 - 6.1점
네이버 영화 관람객 점수 - 7.51점
네이버 영화 네티즌 점수 - 8.01점
네이버 영화 평론가 점수 - 6.0점
다음 영화 점수 - 7.9점
전반적으로 평론가 점수에서는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고 관객들은 평균 혹은 재밌다 정도의 반응인 것 같습니다. 특별한 요소는 없지만 재미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액션물이나 추척형사물을 좋아하신다면 감상해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21 브릿지 : 테러 셧다운> 기본 시놉시스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경찰들이 살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집니다. 경찰 내부는 발칵 뒤집어지고 이 사건의 지휘자로 베테랑 형사인 데이비스가 투입됩니다.
직감적으로 범인들이 아직 맨해튼에 있고 도망가는 건 시간문제라 생각한 데이비스는 맨해튼 21개의 다리를 모두 봉쇄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합니다. 하지만 이 봉쇄가 허락된 시간은 딱 3시간. 이 3시간안에 범인을 잡아내기 위해 범인과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21 브릿지 : 테러 셧다운>은 출연진과 제작진이 상당히 화려합니다. 블랙팬서로 강한 이미지는 남긴 채스웍 보드만,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의 테일러 키취, <지 아이 조> 시에나 밀러, <위플래쉬>의 J.K 시몬스로 출연진도 기대할만한 호화 출연진입니다.
제작진은 <어벤져스>의 루소형제, <왕좌의 게임 1>은 브라이언 커크로 역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고 실제 NYPD 출신 컨설턴트와 SWAT팀이 액션훈련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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