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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이머전스>는 2019년 9월에 방영된 ABC제작 드라마로 장르는 초자연 미스테리 스릴러입니다. 

의문의 비행기 추락사건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해외드라마 평가 사이트 평점들은 준수한 편입니다. 2020년 3월 12일 현재 IMDB평점 7.2점 / 로튼토마토 평론가 94% / 로튼토마토 유저 82%의 점수를 얻고 있습니다. 미스테리물을 좋아하신다면 감상해보셔도 좋을만한 작품입니다. 총 13부작입니다.

  국내방영은 CJ계열 채널인 OCN 스릴스에서 3월 4일부터 방영하고 있습니다. OCN 스릴스는 원래 수퍼 액션이라는 채널이었는데 채널명을 새롭게 바꾸고 인기 장르드라마들을 강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드 <이머전스> 기본줄거리 간단 소개


  뉴욕의 남도부에 위치한 섬 롱아일랜드 패코닉베이에서 개인용 비행기가 추락하는 큰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곳에서 경찰서장을 맡고있던 조 에반스는 현장에 출동하고 이곳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소녀는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을 못합니다.

  

  이 소녀는 참혹한 사건현장과는 다르게 작은 상처조자 없이 완전히 건강한 상태였고 병원에서도 기억장애말고는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조는 일단 소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파이퍼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해변가의 사고흔적이 사라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로이터에서 근무하는 저널리스트 베니라는 남자가 나타나 소녀와 사건에 얽힌 음모론을 제기하는데...



미드 <이머전스> 등장인물 간단 소개



조 에반스 역 배우 앨리스 톨먼


  사우스홀드의 경찰서장으로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서 의문의 소녀 파이퍼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되 잠시 소녀를 집으로 데려가지만 계속해서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는 등 의문의 사건들이 일어나자 소녀를 계속해서 보호해주기로 결심합니다.

  조 에반스는 최근에 이혼을 하고 10대 딸과 암투병중인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파이퍼 역 배우 알렉사 스카이 스윈튼


  비행기 사고에서 아무런 상처도 입지않고 살아난 의문의 소녀. 몸에는 아무 상처도 입지 않았지만 기억을 잃어버려서 자기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합니다. 



에드 에반스 역 배우 클랜시 브라운


  경찰 서장 조 에반스의 아버지. 젊은 시절에는 소방관으로 활약했지만 지금은 은퇴를 하고 암투병중으로 조 에반스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미아 에반스 역 배우 애슐리 오더하이드


  조 에반스의 딸로 엄마가 데려온 소녀 파이퍼를 동생처럼 아껴줍니다. 



베니 겔러거 역 배우 오웨인 요먼


  유명 언론인 로이터에서 근무하는 저널리스트. 어느 날 조 앞에 나타나 파이퍼와 사건에 얽힌 음모론을 제기합니다. 



  <이머전스>는 해외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비슷하게 비행기 사고로 시작하는 미스테리 스릴러 드라마 <매니페스트>나 높은 인기를 얻고있는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같은 잘만든 미스테리 스릴러물이 인기를 얻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스테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감상해보셔도 좋을 것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국내방영은 채널 OCN스릴스에서 3월 4일부터 방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