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인동염장미> 기본줄거리 간단소개

  중드 <인동염장미>는 2016년에 중국에서 방영된 드라마입니다. 장르는 여주인공이 역경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성공스토리입니다. 2013년 국내드라마 <삼생이>와 스토리 흐름이 아주 유사합니다. 방영당시에도 드라마 삼생이의 표절이라거나 리메이크판이라는 이야기들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보통 중국판 삼생이 혹은 중국판 왔다 장보리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짐작하시듯이 주된 내용은 소위 막장드라마 스타일입니다. 막장스러운 전개이지만 계속 보게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국내 방영은 채널 에이플드라마에서 4월1일부터 방영하고 있습니다. 에이플드라마는 신생채널로 현재는 SK Btv에서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 웨이브에서도 다시보기 서비스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드라마 <인동염장미> 기본줄거리

  유명한 의사인 아버지 구펭의 가정에서 태어난 딸 인동. 구펭의 가족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지만 그것도 잠시. 구펭이 사고로 죽게됩니다. 이 때 구펭의 가족은 사고의 원인을 집안의 집사였던 팡쳉에게 돌렸고 팡쳉은 자신이 충성심을 몰라보고 배신을 당했다고 여기게 됩니다.

  

  결국 집사 팡쳉은 마음속에 앙심을 품게 되었고 자신의 사생아 딸 장미와 구펭의 딸 인동을 바꿔치기를 합니다. 집사 팡쳉의 복수심으로 인동과 장미의 인생을 뒤바껴버리게 됬고 장미는 구씨 집안에서 풍요를 누리며 자리고 인동은 온갖 구박을 맞으며 자라납니다.

  

  인동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씩씩한 소녀로 자라났습니다. 성인이 된 인동은 운명처럼 구씨 일가가 운영하는 제약사에 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일로 그곳에서 자신의 뒤바뀐 운명을 알게 되는데....

  중드 <인동염장미>는 인동과 장미 두 여인의 뒤바낀 운명 때문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파란만장하게 그려내는 드라마입니다. 막장드라마답게 연출이나 스토리 전개가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고 어설픈 부분도 있지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계속 볼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졌습니다.

  <인동염장미>는 국내에서는 채널 에이플드라마에서 4월 1일부터 방영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사이트인 웨이브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