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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안가(安家)>는 중국 현지에서 올해 2월말부터 방영된 53부작 현대물 드라마인데요. 반갑게도 상당히 빠르게 국내 방영이 결정됬습니다. 국내 방영은 채널차이나에서 6월 25일 밤11시부터 방영됩니다. 배우 라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얼마전 <막후지왕>에 이어 상당히 반가운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가>는 일본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판권을 사서 중국 상황에 맞게 각색한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원작인 집을 파는 여자는 일본 인기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출연하면서 후속작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까지 제작된 인기드라마입니다. 

 

중국드라마 <안가>와 일드 <집을 파는 여자>

국내 정식제목은 <안가 : Selling Dream>으로 집을 파는 부동산업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매 회마다 각각의 스토리가 있는 옴니버스식 구성인데요. 실제 중국에서 벌어지는 부동산관련 사건이나 법적인 현실들을 중국사회의 '집'에 관한 관념들과 잘 엮어내면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안가>의 기본줄거리와 등장인물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중국드라마 <안가 : Selling Dream> 기본줄거리 간단소개

여주인공 팡쓰진(배우 손려)는 부동산 중계회사인 안가천하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직원입니다. 본사에서 일하며 상사의 인정을 받던 팡쓰진은 어느날 한 분점의 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습니다. 이 분점은 매출이 저조해 곳이라 본사에서 실적을 개선시키기 위해 팡쓰진을 점장으로 보내기로 한 것이지요.

 

팡쓰진이 분점으로 출근한 첫날 기존에 이곳에서 일하고 있던 점장 쉬원창(배우 라진)을 만나게 되는데요. 철두철미하고 실적을 중시하는 능력파 팡쓰진과는 달리 쉬원창은 경쟁보다는 인성을 중시하며 직원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인물이었습니다. 

 

성격과 일하는 방식이 정반대인 두사람은 결국 충돌할 수 밖에 없었고 직원들을 그 사이에서 전전긍긍하는데요. 과연 안가천하의 두 인물 팡쓰진과 쉬원창의 앞날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안가> 등장인물 간단 소개

 

팡쓰진 역 배우 손려

부동산 중개회사인 안가천하에 입사해 젊은 나이임에도 상사들에게 실력을 인정받는 능력파 직원. 업무에 있어서는 쓸데없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효율적이고 똑부러지는 일처리를 보여줍니다. 결국 능력을 인정받아 실적이 부진했던 징이먼 지점을 개선시키기 위한 지점장으로 발령받습니다.

 

발령받은 곳에서 기존 지점장인 쉬원창과 충돌하기도 하지만 본사가 아닌 현장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고객들을 만나고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점점 더 크게 성장하게 됩니다.

 

쉬원창 역 배우 라진

매출이 부진했던 징이먼 지점을 근무하는 기존 지점장입니다. 지점을 관리할 때 인성을 중시하는 인물이었고 시간과 노력이 소비되더라도 인정과 정도를 걸으려 합니다. 상대가 비열한 수단을 동원해도 흔들리지 않고 직원들을 진심으로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부진으로 인해 본사에서 팡쓰진이 지점장으로 오면서 충돌이 일어나는데요. 자신과는 정반대의 일처리 방식때문에 힘겨루기가 일어나지만 팡쓰진의 관리능력 덕분에 실적이 개선되고 직원들의 사기도 올가는 것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안가>의 이야기는 상당히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습니다. 빵을 팔아서 모든 돈으로 자식에게 집을 사주고 싶어하는 어머니, 상하이에 집을 마련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은 부부등등 다양한 사연이 등장하는데요. 이런 사람들과 만나며 컨설팅을 해주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현실적인 드라마라는 생각도 들게 만듭니다.

 

중국드라마 <안가>는 매회가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전체 줄거리에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현지 시청률도 1위였고 원작드라마도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거기에 외모, 연기력 모두 인정받는 배우 손려, 라진까지 출연하니 중국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방영은 중국드라마 전문 채널인 채널차이나에서 6월 25일 밤11시부터 방영합니다. 또 다시보기 서비스는 추후에 네이버시리즈, 웨이브등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